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3월 24일~3월 31일 (문단 편집) === 3월 24일 이전의 각 팀별 부상자 === * 여기서는 각 팀별 부상자를 기술하는 항목으로 이로 인해 합류가 불투명해진 선수들 및 경기력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기술한다. * 유럽 * 이탈리아 :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아킬레스건 파열), [[페데리코 키에사]](발목 인대 파열) - 특히 키에사의 이탈 이후 이탈리아의 창끝이 급격히 무뎌지며 스위스에게 직행 티켓을 빼앗긴 뒤 어려운 대진을 받게 된 만큼 반드시 [[조르지뉴]], [[조르지오 키엘리니]] 등의 다른 베테랑들이 크랙 역할을 해줄 필요가 있다. 스피나촐라 역시 키에사와 마찬가지로 최소 8~9월이 되어야 복귀가 가능할 전망. 결국 이탈리아 축구 협회와 만치니 감독은 1, 2월 A매치 브레이크 기간의 전지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한동안 대표팀에서 멀어졌었던 [[마리오 발로텔리]]마저 다시 호출했지만 그마저 신통치 않았는지 플레이오프 명단에서는 제외되었다. * 포르투갈: [[후벵 디아스]](햄스트링 이상), [[후벵 네베스]](부상), [[페페(축구선수)|페페]](코로나 양성) -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6주간 경기에 뛰지 못한다고 공식화함에 따라 플레이오프 출전이 좌절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제패도 노리는 맨시티에게나 가뜩이나 이름값 넘치는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고도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포르투갈에게나 너무나 큰 악재다. 또한 소집 이후 후벵 네베스는 부상으로 페페는 코로나 양성으로 제외되면서 포르투갈에게 이번 플레이오프는 매우 힘들어질 전망이다. * 웨일스 : [[가레스 베일]](잔부상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 - 클럽에서보다 대표팀에서의 폼이 더 좋아보이는 베일은 이번 시즌에도 잔부상으로 빠지는 시기가 길어지고 있다. 게다가 경기력도 예전보다 더더욱 떨어지고 있어서 애국자 모드를 기대하는 웨일스에게 있어서는 큰 고민거리. 그렇기 때문에 [[애런 램지]]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할 것이다. ~~그럼에도 베일은 출전해서 애국심을 보여줬다~~ * 체코 : [[파트리크 시크]](종아리 부상) -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펼쳐진 마인츠와의 경기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하면서 플레이오프 출전이 좌절되었다. [[유로 2020]]에서 5골을 넣으며 실버 부츠를 받은 파트리크 시크의 부재는 체코에게 크나큰 악재이다. * 북중미 * 캐나다 : [[알폰소 데이비스]](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심근염) - 일단 캐나다는 데이비스 없이도 지역예선 6연승을 질주하고 있기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캐나다는 향후 3경기 중 1경기만 이기면 본선행 티켓을 끊게 된다. 다만 예선을 넘어 본선에서 자국 역사상 첫 16강 진출이라는 대형사고를 노리고 있는 캐나다 입장에서는 데이비스가 회복 후 얼마나 제 컨디션을 되찾을지가 문제일 것이다. * 멕시코 : [[라울 히메네스]](두개골 부상 후유증) - 선수생명에 치명타가 될 수 있었던 심각한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온 멕시코의 스트라이커. 헤드기어를 차면서까지 투혼의 복귀를 신고했지만 파괴력은 부상 이전보다 많이 떨어졌다. 그럼에도 이번 시즌 간간히 골을 터뜨려주고 있다는 점은 다행인 부분. * 미국 : [[웨스턴 맥케니]](왼쪽 발 부상) - 미국 국가대표팀에 데뷔하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던 웨스턴 맥케니가 비야레알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부상을 입으면서 소집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미국의 남은 일정이 멕시코, 파나마, 코스타리카라는 점을 생각하면 맥케니의 부상은 매우 아쉬운 일이다. * 아프리카 * 이집트 : [[모하메드 살라]](이번 시즌 강행군으로 인한 체력 문제) - 딱히 큰 부상을 당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문제는 이번 시즌 도중에 참가한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 본선에서 모든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했다는 점이다. 대회를 마치고 리버풀에 돌아오자마자 곧바로 리그 경기를 소화할 정도로 경악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살라이기에 체력 부담이 가장 큰 관건일 것이다. * 세네갈 : [[사디오 마네]](이번 시즌 강행군으로 인한 체력 문제) - 살라와 동일한 상황이지만 다른 점이라면 이번 시즌은 유달리 기복이 심한 점을 보이는 있다는 것이다. * 나이지리아 : [[빅터 오시멘]](광대뼈 부상 및 코로나19 감염) - 나이지리아의 최전방 에이스인 오시멘이 겹부상으로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 대회를 불참할만큼 최종예선 출전조차 어려워보였으나 다행히 빠른 회복세로 돌아오며 복귀골까지 신고한 상황이다. * 카메룬 : [[안드레 오나나]](도핑 의혹으로 인한 출전 금지 징계, 징계 종료 이후 불안한 경기력) - 카메룬의 수문장 안드레 오나나는 2021년 2월 5일 도핑 의혹으로 9개월 출전 금지 징계를 받게되었다. 이후 2021년 11월 25일 260일만에 필드에 복귀하였지만 징계 이전과 달리 매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안드레 오나나의 불안한 모습은 카메룬에게 큰 고민거리가 될 것이다. * 모로코 : [[하킴 지예흐]](감독과의 갈등으로 인한 국가대표 은퇴) - 현역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중 최다 득점자인 하킴 지예흐는 바히드 할릴호지치 대표팀 감독과의 갈등으로 국가대표팀에서 은퇴를 선언하였다. 모로코가 지예흐 없이 치른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하킴 지예흐의 은퇴는 모로코에게 좋은 소식은 아니다. * 아시아 * 이라크 : [[모하나드 알리]](십자인대 파열) - 이라크 공격진의 샛별이지만 이 부상으로 인해서 1년 간 재활중이다. 아랍에미리트-시리아를 연속으로 만나는 이라크의 입장에서는 나머지 공격진의 활약이 절실하다. * 일본 : [[토미야스 타케히로]](다리 부상) - 2021년 여름 이적시장 마감 직전에 [[아스날 FC|아스날]]에 합류하자마자 최고의 활약을 펼쳤으나 12월부터 다리 부상이 잦아지면서 2022년에는 경기를 전혀 뛰지 못하고 있다. 이미 7, 8차전도 결장했던 상황에서 일본은 당시 2연승을 거두긴 했지만 중요도 면에서 더더욱 커지는 최종 2연전에서의 결장은 부담이 생길 수 있다. * 호주 : [[해리 수타]](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톰 로기치]](부상) - 호주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던 2m의 신예 센터백인 해리 수타가 2021년 11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홈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현재까지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고 이번 최종 2연전도 빠지게 된다. 제공권이 뛰어난 센터백에 득점력까지 겸비했던 수타의 공백으로 호주는 수비에 다소 문제를 겪고 있는지라 가장 커보이는 구멍이다. 소집 이후 지난 아시안 컵 UAE 대회에서 맹활약한 톰 로기치가 부상으로 제외되면서 호주의 공격력이 약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